게시판에 글 작성시 카테고리를 넣게하고 댓글이 달린 글은 삭제를 못하게 기능적인 조치를 취했으면 합니다.
질문을 올리고 답변만 받고 글을 삭제하는 분들이 상당합니다.
삭제하는 분들에게 쪽지로 왜 삭제하느냐 드냥 두는게 남들이 볼때 도움이 되는데 그냥 두는게 어떠냐고 여러번 말했는데요.
내 글 내가 삭제하는데 왠 참견이냐고 싸가지 없게 나옵니다.
그런데 그런 예의없는 분들이 질문 글 올릴때는 아주 예의가 있게 올립니다.
거기다가 답변받고 글 지우고는 또 나중에 궁금한거 있으면 또 올립니다. 이게 반복됩니다.
답변 받아야 할때는 아주 착하게 굽신거리다가 글 놔두는게 어떠냐고 제안하니 왠 참견이냐고 육두문자 십장생이 난무합니다.
아마 미래도님이 전에 왜 지우는지 모르겠다고 하셨는데요.
댓글에 부끄럼쟁이들인가 하는 걸 봤는데 전 부끄럼쟁이라기 보다 이중적인 사람이라서 그렇다 생각합니다.
아마도 글 지우는 이유가 평소에 주변에서 자신이 에로게나 이런거 하는걸 모르게 하는 이중적인 사람일 가능성이 젤 크기 때문일겁니다.
그 이외에는 자기가 답변 받아서 아는 내용을 남에게는 자기가 아는 지식인양 뽐내려고 글 삭제를 하는 것일 수도 있죠.
답변이 달려서 문제가 해결된 글은 같은 증상을 보인 다른 회원들에게 시간낭비 되지않게 문제해결을 할 것입니다.
답변을 달아준 회원은 같은 증상에 같은 내용의 글을 반복적으로 달아주지 않아도 되므로 시간낭비도 되지 않을 것입니다.
댓글로 답변이 달린 글은 분쟁성 시비성 댓글이 아닌 이상 사이트 자체적으로 질문글을 작성한 회원이 삭제를 못하게 기능적인 조치를 했으면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묻고답하기, 코드요청 등 개시판 작성시 카테고리를 넣게 했으면 합니다.
2.문의글을 올릴때 [문의] ooo 증상 해결법 알려주세요 라고 질문을 하는 사람이 카테고리를 [문의] 라고 올리게 합니다.
3.문의글에 운영진이던 일반회원이던 답변댓글이 달리는 경우 운영진에서 조치를 취합니다.
4.문의글의 문제가 해결된 경우 [해결] 해결이 되지않지만 도움이 되는 댓글이 달린 경우 [보류]로 정합니다.
5.해당 게시판은 운영진 이상만 글 삭제를 할 수 있도록 기능적인 조치를 취합니다.
6.해당 겍시판의 글은 무조건 댓글을 허용하게끔 기능적인 조치를 취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답변만 받고 글 삭제하는 회원들 때문에 기분 안나빠지려면 아랄에서 강제로 글 삭제못하게 기능적인 조치를 하는 것입니다.
허구헌날 수년째 답변만 받고 글 삭제하고 궁금한거 생기면 또 글 올려서 답변받고 글 지우고 하는 뫼비우스의 띠 같은 악순환은 이렇게라고 해결을 했으면 합니다.
p.s 건의사항 게시판에 글 작성하려고 하였으나 건의사항 게시판이 오류때문인지 제목만 작성가능하고 내용은 작성되지 않기에 주저리에 올립니다.
혹 건의사항 게시판에 글 작성되시는 분들 중에 답변 받은 글 삭제에 우려하시는 분들(미래도 님 등)이 있으시다면 건의사항 게시판에 좀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