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추측이지만,
아랄트랜스의 플러그인 로드 시간은
(게임의) 프로세스 동작 -> 플러그인 로드 -> (게임의) 윈도우 생성
으로 매우 빠른것으로 보이며,
플러그인의 종료 시간은
(게임의) 윈도우 파괴 -> 플러그인 종료(?) -> (게임의) 프로세스 파괴
로, 윈도우 파괴보다 늦는것 같습니다.
이게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플러그인이 초기화되자마자 쓰레드등을 초기화하면,
[그대로 굳어버리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해결책으로
윈도우(또는 추가로 뜨게되는 다이얼로그)의 초기화나 작업의 개시 (필터의 초기작업) 지점에
쓰레드를 초기화하는 것으로 안정적으로 구동이 가능했습니다.
후킹플러그인 같은 경우는 어떤 지점을 후킹할 때
자신의 쓰레드를 제외한 모든 쓰레드를 멈추고 후킹 작업을 수행하긴 합니다만...
플러그인은 각각 순차적으로 로드되므로 위의 모든 쓰레드 정지 때문에
쓰레드 동기화 문제가 발생한 것 같진 않네요.
멈추는 플러그인 소스를 한번 분석해 보고 싶어요.
문제가 발생하는 최소화 된 코드만 주시면 더욱 좋구요~ (간단히 쓰레드 초기화 하는 예제)
어쩌면 0.3으로 넘어가도 계속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