絶이 이지트랜스상으로는 '절'이라 나오고 customdic에서 絶을 '제츠'로 했었을 때
이지트랜스로는
絶が 라는 단어가 있으면 '절이'라고 뜨는데..
아랄트랜스상으로 costomdic에서 絶을 '제츠'로 하면
絶が 라는 단어가 '제츠가'라고 뜨는데...
예전에 질문 드렸을 때.원래 이런 문제는 어쩔 수 없다고 하셨는데 이런 건 또 왜 괜찮게 나오는건지 알고 싶습니다.
원래 제 예상대로라면 '제츠이'라고 떠야 하는게 아닌가 했는데...
특별히 기준이라는게 존재하는건가요?
번역기로 보내기 전에 CustomDic이 자신이 처리할 단어를 선처리하게 됩니다.
위에 들어주신 걸 예로 들어보자면
絶が에는 CustomDic에서 絶:제츠 로 등록되어있으므로 나중에 변환시키기로 하고
번역기로는 CustomDic에서 이미 처리한 부분을 다른 단어로 치환(!)하고 보내게 됩니다.
현재 버전에서는 이지트랜스로
MadeByHideDが 가 넘어가서 'MadeByHideD가'로 번역됩니다.
이게 다시 CustomDic으로 돌아와서 MadeByHideD로 되어 있는 치환자를 '제츠'로 바꾸게 되므로
'제츠가'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조적으로 CustomDic에 추가된 사용자 단어는 이지트랜스의 번역보다 항상 우선합니다.
또한 제츠'가'로 제대로 번역되는 것은 단지 눈속임이며 항상 '는/가'로만 번역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