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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제작자님 께서 나름대로 생각이 있으시고 시도도 해보셨겠지만(?) AGTH 등장 이후
실력있으신 많은 분들 덕분에 H코드로 인해 예전에 플레이도 불가능한 게임들이 플레이
가 가능해져 어떻게 보면 지금이 대한민국 "에로게" 유저들에게는 르네상스 시대와 같은
시기인데요. 원문은 AGTH로 뽑고 Aral Trans 는 한글로 바꿔치기 하는 기능으로 작동되
는건 이론상 무리 일까요 ?
아 또 한가지 말씀드리면 일부 게임은 일본어 유니코드 상태가 아니면 기동이 불가능한
게임도 존재합니다. 일본어 유니코드에서 한글로 게임에서 출력이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너무 많은걸 바라는거 같아 죄송합니다.
실력있으신 많은 분들 덕분에 H코드로 인해 예전에 플레이도 불가능한 게임들이 플레이
가 가능해져 어떻게 보면 지금이 대한민국 "에로게" 유저들에게는 르네상스 시대와 같은
시기인데요. 원문은 AGTH로 뽑고 Aral Trans 는 한글로 바꿔치기 하는 기능으로 작동되
는건 이론상 무리 일까요 ?
아 또 한가지 말씀드리면 일부 게임은 일본어 유니코드 상태가 아니면 기동이 불가능한
게임도 존재합니다. 일본어 유니코드에서 한글로 게임에서 출력이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너무 많은걸 바라는거 같아 죄송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우선 agth와의 연동에 관해서 말씀드리자면
H코드가 아랄트랜스의 동작에 큰 도움이 되는것은 사실이지만
agth와 아랄트랜스에서 사용하는 후킹코드는 서로 다릅니다.
보통 agth는 한 문자의 값이 넘어가는 순간을 후킹하고,
아랄트랜스는 문자열 포인터가 넘어가는 순간을 후킹해야 합니다.
그래도 현재까지 나와 있는 H코드들은 너무나 가치있는 정보들이라
그 정보를 후킹지점 판단에 쓰기 위한 연구중에 있습니다.
두번째 질문인 일본어 유니코드 상태에서도 게임구동이 되게 하는 점에 관해선
현재로썬 아직 수정할 여건이 안된다는 말씀을 드릴수 밖에 업네요..
모든 출력을 유니코드로 바꾸면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차라리...
일본어 설정에서만 돌아가던 게임들을 한국어 윈도우에서 돌아가도록 하는
기능을 만들어 드리면 어떨까요..?